사진설명 : 한반도 평화적 통일을 기원하며 

 경축 통일부장관표창

민족화회협력범국민협의회 제9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2007년 3월29일 14시 백범기념관에서 대의원 200여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기에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는 대의원으로서 백운산 중앙회장님께서 참석하셨다.

이날 민화협 상임의장이신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께서는 대회사를 통해 민족의 화해와 평화실천의 매우 뜻 깊은 역사현장에서 대의원 여러분과 민화협 제9차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민화협은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사회에 내제된 이념갈등과 분쟁을 조정하고 통일시대를 이끌어 가는 기관차가 되고자 성심을 다해왔다며 회고하고

민화협 운동은 다양성을 기초로 우리사회의 불신과 대립을 관용과 상생으로 통합해 왔다고 강조하며 쉼 없는 화해의 실천을 통해. 민화협이 우리사회 통일운동의 구심체요. 남남대화의 실천기구로서 그 대표성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오늘과 같이 민화협의 성취는 모두가 대의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그 공을 대의원에게 돌렸다.

이어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민화협 발전에 공이 많은 단체에 통일부장관표창을 수여 했는데 통일부는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의 공로를 인정해 백운산 중앙회장께서 30만 역술인을 대표하여 그 상을 받으셨다.

그리하여 백운산 회장께서는 시상대에 오르시면서 이 영광이 전 회원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며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시상하셨다.

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중앙회 청풍이사장님을 비롯하여 /김성훈총재님/ 금도암수석부회장님/ 권세준자문위원장님/ 김민정부총재님/ 김상회부회장님/ 고송감사님/ 엄융경부이사장님/ 이남순이사님/ 목미경이사님 외 이찬재 총장님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

따라서 우리 전국회원님들께서는 이 영광된 자리에 다 함께 시상대에 오른 느낌으로 기뻐해 주시고 우리 모두 뜻을 모아 우리사회의 분열을 치유하고 한반도 평화적 통일을 정착시켜 나가는 일에 역량을 모아 통일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풀어 나가는 길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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