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제 19차 국제역학대회 출발 기념사진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는 2006년 8월 31일부터 9월6일까지(일주일) 중국 길림성 주역학회에서 개최하는 제19차 세계역학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백운산 중앙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병록 부총재님, 이광우 부총재님, 이유석 부이사장님, 이상곤 부총재님, 김규환 부총재님, 정연두 자문위원님, 서일관자문위원님외 김창숙, 권행임, 송인호, 노성수 학술위원님과 중앙협회 이찬재 사무총장님께서 2006년 8월 31일 오전 9시 30분에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중국으로 출국하셨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 나라마다 역학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학문을 탐구하고 연구한 수많은 역학자들이 참석을 희망하였기에 대규모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님께서는 이번 국제대회의 축사를 통해 세계 역학자들의 의무와 나아가야 할 미래와 과제. 그리고 사명을 발표하실 것이다.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김응석(금도암)수석부회장님)

또한 역학이라는 거룩한 학문을 저마다 다년간 연구하여 국제대회를 통해 발표하려고 주옥 같은 논문들이 60여편 제출되었지만, 주최국에서 선정한 대역학자들이 모여 냉정하고 장고한 심사를 통해 탈락된 논문이 속출하였으며. 그 어려운 과정을 거친 논문들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이시며 한국역리뉴스지의 편집인이신 김응석(금도암)님께서 제출한 "周易이 다른 分野에 끼친 影響"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수석부회장님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한국 역학인의 우수성을 세계역학인들에게 각인시키는 영광스러운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번 수석부회장님께서 제출하신 논문의 본문은 다음 호 역리뉴스지를 통해 기재하여 여러분께서 탐독하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광우 부총재님께서 제출한 논문과 이유석 부이사장님께서 제출한 논문은 각 분과위에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주제발표를 하실 예정이다. 이 모두가 사단법인 학국역술인협회 회원들의 우수성을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세계역학자들에게 확인시켜 주었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국제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서만 아니라 국위를 선양(宣揚) 하기 위하여 모든 일정을 취소하시고 참석하신 중앙회 백운산회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참석자님 모두 국제역학대회를 통해 알찬 수확을 거두어 귀국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원로(遠路)에 강녕하시길 기원합니다.

[역리뉴스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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